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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장신 공격수 유리치치 영입... 자가격리 실시 [단독]
유리치치는 이미 K리그 2 복수 구단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고정운 감독과 김포 구단이 직접 선수측과 협상을 실시했다. 유리치치는 끊임없는 관심을 보인 김포의 구애를 받아 들이고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치치는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19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던 경험이 있다. 또 지난 시즌에는 자국리그 젤레즈니차르 사라예보에서 뛰었다.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는 김포는 유리치치와 마오루카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일본인 선수인 마루오카는 지난 서울과 연습 경기서 큰 활약을 선보였다.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인 마루오카는 연습경기였지만 고정운 감독이 원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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