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인천현대제철은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2024-25 AFC(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스테이지 준결승 경기를 펼쳤다. 이 경기에서 인천현대제철은 호주 멜버른 시티에 후반전 추가시간 실점하며 0-1로 패배했다. WK리그의 비교적 적은 관심 속에서도 놀랍게도 이날 경기장에는 네 명의 한국인 팬이 인천현대제철에 응원을 보냈다. 인천현대제철 팬 한 명과 함께 현재 중국 우한 징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혜리의 팬 세 명이었다.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