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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초비상', 핵심 FW 아즈문 코로나19 양성…이라크전 불참
이란 메흐르통신은 24일 이즈문 등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아즈문 외에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는 샤바브 알 아흘리 소속 미드필더 아흐마드 누롤라히다. 두 선수는 이날 이란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PCR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매체에 따르면, 이란은 카말 카미아비 니아를 누롤라히의 대체자로 추가 선발했으나, 아직 아즈문의 대체 선수를 뽑지는 않았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1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