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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가봉 국가대표 은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가봉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메양은 가봉 국가대표로 72경기에 출전했고, 은퇴 전때까지 주장이었다.
가봉 FA에 보낸 편지에서, 오바메양은 문도 데포르티보가 보도한 바와 같이 이렇게 썼다: "13년 간 조국을 대표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진 후, 이제 국가대표 커리어를 끝내려한다.”
"나는 가봉 사람들과 나빴을 때와 좋았을 때 모두 나를 지지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나는 가봉 국가대표와의 좋은 추억을 많이 간직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은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나는 항상 우리나라에서 축구의 발전을 위해 일해 온 알리 봉고 온딤바 대통령께 감사드린다.”
"또한 커리어 동안 만난 모든 감독, 스태프 및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가봉 국가대표라는 점이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만들기를 바라며, 아버지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