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토트넘 체면 구겼네…컨퍼런스 상대 페헤이라 “쉽게 이기지”
마지막으로 클럽 마스코트가 나와 토트넘 구단의 엠블럼이 그려진 종이를 보여줬다. 그러자 “아, 얘네들? 우리 쉽게 이길 수 있겠네”라며 웃으며 맥주를 마셨다.
페헤이라는 유럽대항 첫 경기를 앞두고 홈팬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도발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 영상이 알려지자 페헤이라 팬들은 엄지를 치켜세우는 반면, 토트넘 팬은 잔뜩 뿔이 났다. 포르투갈의 중소 클럽에게 겁없는 도전장을 받는게 썩 유쾌할리 없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44/0000756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