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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연맹-협회, 네게바 비말 논란 '무혐의'로 최종 결론
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 심판소위원회가 최종 결론을 내렸다. '혐의 없음'이었다. 연맹은 일찌감치 해당 장면을 여러 카메라 화면을 통해 검토했고, '네게바가 침을 뱉었다고 볼 수 있는 장면이 없다'며 상벌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어 대한축구협회 심판소위원회도 같은 결론을 내렸다. 심판 소위는 19일 모여 광주-인천전을 리뷰하며, 해당 장면을 면밀히 관찰했고, 최종적으로 '말을 하는 과정에서 침이 튄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을 내렸다. 연맹과 협회가 최종 입장을 내놓으며 논란도 일단락됐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768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