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맨유, 1,156억에 더 용 영입 합의(로마노)
유럽 축구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맨유가 보너스를 포함해 8,500만 유로(1,156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준비해 바르셀로나와 더 용 영입 협상을 하고 있다.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애초 맨유는 6,500만 유로(884억 원)를 제시했지만, 바르셀로나가 8,500만 유로를 요구하면서 거절했다.
이에 맨유가 2,000만 유로(272억 원)를 증액해 재도전에 나섰고, 더 용을 품기 직전이다.
바르셀로나는 1,000만 유로(136억 원)의 이익을 남기고 더 용을 팔게 됐다. 이 밖에 잉여 자원들 처분에 속도를 내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69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