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드디어 맨유행 결심' 영어 레슨까지 받는 차기 사령탑 후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력한 새 사령탑 후보로 꼽히는 에릭 텐 하그(52·네덜란드) 아약스 감독이 마침내 맨유행을 결심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이를 위해 텐 하그 감독은 이미 영어 레슨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텐 하그 감독이 이번 시즌을 마친 뒤 맨유 이적을 결심했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하기 전 별도로 영어 수업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8/000303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