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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리버풀 관계 '박살'..."레비 회장, 분노 폭발"
디아즈의 이적 사가를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다니엘 레비 회장이 크게 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본지가 전에 밝혔던 것처럼 토트넘은 포르투와 합의를 맺었다. 선수와의 개인 조건도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리버풀이 들어오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남미에 있던 리버풀의 스카우터는 곧바로 디아즈의 에이전트에게 거래를 원한다고 알렸다. 그리고 계약이 성사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레비 회장은 상황이 바뀌자 크게 격앙됐다. 이로써 리버풀 구단주와의 우호적인 관계에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인해 두 구단 사이에 적대감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3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