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방송에서 대표팀의 이번 터키 전지 훈련 아이슬란드와 몰도바와의 A매치 경기에 여러명의 유럽 스카우트들이 이동준을 관찰하기 위해서 경기장을 찾았다고 말했었는데 당시에는 '이동경이 아니고 왜 뜬금없이 이동준이지?' 이렇게 생각했었음
그도 그럴 것이 이동경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내내 유럽으로의 이적설이 나왔고 반면 이동준은 언급이 없어서 게다가 이동준은 홍 MB의 강력한 면담 마크에 상무 지원까지 철회한터라서 꼼짝없이 울산에 잔류하겠거니 했는데 현실은 정반대로 이동준이 유럽을 가게 된 상황임
썰방송에서 얘기한 유럽 스카우트들의 이동경이 아닌 이동준 관찰이 결국 이번 이적에 빌드업이었음
그리고 강력한 홍 MB의 면담 마크도 결국 바이아웃에는 속절없이 그 벽이 허물어지는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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