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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난장판인데 휴가요?‘ 맨유 선수단도 깜짝 놀란 1주일 휴가
모든 선수들이 A매치에 출전하는 건 아니다. 라파엘 바란(프랑스), 마커스 래쉬포드(잉글랜드) 등은 부상 재활을 위해 맨유 훈련장에 남아있다. 이 매체는 “바란과 래쉬포드는 지난 월요일에 훈련장으로 출근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과 선수들은 휴가를 떠나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중요한 건 현재 솔샤르 감독의 맨유 내 입지가 대단히 좁아졌다는 점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경질설이 제기되는 와중에 일주일 휴가를 떠났으니, 선수들도 놀라워했다는 게 이 매체의 설명이다. 브렌든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과 지네진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등이 차기 맨유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