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더선 맨유에서만 '2명' 표적... 부자구단 뉴캐슬 '폭풍 영입' 본격화
더선
처음 언급된 건 제시 린가드(29·맨유)였다. 매체는 "맨유에서는 주전에서 밀렸지만, 지난 시즌 웨스트햄으로 임대돼 보여줬던 활약은 꾸준한 경기 출전만 보장되면 무언가를 보여줄 선수라는 걸 의미한다"며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20억원)로 추정되는데, 이는 뉴캐슬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맨유의 또 다른 미드필더인 도니 반 더 비크(24)도 하우 감독을 선임한 뉴캐슬의 영입 대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반 더 비크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48·노르웨이) 감독 밑에서 아무런 기회를 받지 못한 채 재능을 낭비하고 있다"며 "악몽 같은 한 해를 뒤로하고 스스로도 뉴캐슬 이적에 대한 유혹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