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티아고 알마다 진짜 애틀랜타 간다
남미 끝판왕들부터 해서 로마노도 컨펌하더니
본인이 직접 1월에 애틀랜타 간다고 도장찍음
그간 인터뷰 보면 본인은 유럽에 나가고 싶어했는데 아마 구단의 사정이나 혹은 중개인의 사정으로 미국에 가는 것으로 보임?
알마다를 지도했던 에인세도 짤린 마당에 얘가 제발로 애틀랜타에 올 이유는 없어보이긴 함
애틀랜타는 이전에도 유럽에 가고싶어하던 아르헨티나 선수를 굳이 데려와다가 쪽박을 친 경험이 있는데도 다시 한 번 모험을 걸어봄
(* 피티 마르티네스를 MLS 역대 최다 이적료 주고 데려왔으나 기대치 아래의 모습만 보여준 채로 1년 반만에 미국을 떠남
보통 MLS에 오는 퀄리티 높은 외국인 선수들은 2년정도 뛰면 미국 영주권이 나와서 이거라도 받고 나갈 줄 알았는데 미국 생활에 미련이 없었는지 영주권도 없이 중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