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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의 인천 복귀는 조성환 감독의 역할이 컸다. 제주 유나이티드 사령탑 시절부터 러브콜을 보냈는데 이번에는 직접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꼭 함께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동행에 성공했다.

정혁은 "열정적이시고 선수들이 120% 쏟아낼 수 있도록 매 순간을 놓치지 않으신다. 호랑이처럼 무서울 때도 있지만 배려심이 많고 따뜻한 분이라는 걸 시간이 갈수록 느꼈다. 시즌 중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문득 찾아와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 소름이 돋았다. 내 마음을 읽어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다. 축구 뿐 아니라 인생에서도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친정팀 복귀를 이끌어준 조성환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혁은 인천 복귀를 열렬히 환영해준 팬들에게도 인사를 잊지 않았는데 "약 8년 만에 돌아왔는데 신인 시절을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코로나로 팬분들 앞에서는 1경기기밖에 치르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남은 일정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https://sports.v.daum.net/v/ke7Lb8g9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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