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2년 동안 못 뛰었는데' 필 존스, 무려 13개 구단이 영입 경쟁
맨유 입장에선 존스는 골칫덩이다. 2억 원이 넘는 주급을 받고 있기에 처분이 필요한 상황. 마침 존스를 두고 관심을 보인 구단들이 나타났다. '데일리메일'은 "EPL의 왓포드와 뉴캐슬, 챔피언십의 더비 카운티 등을 포함해 무려 13개 팀이 영입을 추진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무릎 부상에서 막 회복한 존스는 23세 이하(U-23) 팀에서 뛰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여름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