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완패 후 시상식 참석 논란'... 토트넘 팬들 분노, 케인 아내에게 "이혼해"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3001620
케인의 아내 케이트 굿랜드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프라이드 오브 브리튼 어워즈' 행사에 참가한 사진을 올렸다.
케인과 함께였다. 두 사람은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고 행사에 참석했다.
시점이 좋지 않았다.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3 완패를 당한 날이었다는 것이다.
사 참석한 사진을 올린 케이트의 SNS에 악플 테러를 하기 시작했다. 더 선에 따르면 팬들은
"이혼해라. 케인이 이번 시즌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