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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5억 장전' 뉴캐슬, 1월에 마르시알 영입 추진...맨유와 공식 접촉
추정자산만 무려 3200억 파운드(약 521조 원)다.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보강을 노리고 있고, 앙토니 마르시알의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적으로 접촉했다는 소식이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Stretty News'는 "뉴캐슬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마르시알 영입을 추진하고 있고, 이미 맨유 구단과 마르시알 에이전트와 공식 접촉했다. 스페인 클럽들도 마르시알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입장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가 영입된 상황에서 적정한 이적료가 발생한다면 마르시알의 이적을 허용할 것이다. 최근 유럽 매체 '유로 스포르트'는 "마르시알은 1월에 맨유를 떠날 수 있다. 맨유도 마르시알의 이적을 허락했고, 4000만 파운드(약 645억 원)를 책정했다. 맨유는 1월에 적정한 이적료가 발생한다면 이적을 허용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27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