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바르셀로나가 쿠만 못 자르는 이유 "위약금 125억원"
바르셀로나는 쿠만 감독을 해고할 수 없다. 이유는 거액의 위약금에 있다.
스페인 매체 '카탈루냐 라디오'는 1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2022년이 되어야 쿠만 감독과 계약이 종료된다.
그 전에 바르셀로나가 먼저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 계약을 중도 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1200만 유로(약 125억 원)에 달하기 때문이다"라며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지니고 있다. 선수들이 임금 삭감에 동의했음에도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