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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패 휩싸인 맨유, 솔샤르 경질 시 차기 감독 후보 3인방 압축
일부 전문가들은 솔샤르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그리고 이와 함께 맨유의 차기 감독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6일 '솔샤르 감독이 경질될 경우 맨유의 3가지 옵션' 주제를 보도했다.
매체가 예상한 후보는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지네딘 지단(49·프랑스), 브렌던 로저스(48·영국)다.
매체는 콘테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원하고 있으며 복귀하게 되면 맨유가 유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단 감독이 언제 다시 현장으로 돌아올지는 모르지만 복귀하게 되면 맨유와 분명 연결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끝으로 레스터 시티의 상승세를 이끈 로저스 감독의 지도력을 인정하며 후보에 올렸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16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