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선 넘는' 아스널 팬들, 단장 딸에게 모욕적 발언 서슴지 않아
분노한 아스널 팬들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차를 둘러싸 모욕적 발언을 내뱉었고, 이젠 구단 운영과 무관한 에두 단장에 딸에게 욕설을 남기는 중이다.
가스파르는 "매일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답장을 보내곤 했는데, 요즘은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다. 이들은 욕만 한다"라고 했다.
최근 잉글랜드에서는 축구 선수를 향한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이 극성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마커스 래시포드 등에게 인종차별 댓글이 달렸다. 이제는 선수를 넘어 구단 관계자의 가족까지 모욕의 대상이 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43/0000107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