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스타트 끊은 맨유 영입...2호는 아약스 핵심 CB? '아스널과 쟁탈전'
맨유의 첫 영입은 타이럴 말라시아였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 1일(한국시간) "맨유는 타이럴 말라시아를 노린다.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203억 원) 정도다"라 전하며 맨유의 영입 관심을 밝혔다.
이후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일 "말라시아가 맨유로 향한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1700만 유로(약 230억 원)다"고 말하며 이적 소식을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그를 품기 위해 아스널과 경쟁을 벌여야 한다. 아스널은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아약스에 3500만 파운드(약 552억 원)를 제안했으며, 맨유도 뒤늦게 영입전에 합류한 것이다. 말라시아에 이어 또 하나의 영입이 성사되기를 맨유팬들은 바라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1/000001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