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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서브 키퍼 '5번째 임대행'
영국 '데일리메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노팅엄 포레스트(노팅엄)와 헨더슨의 임대를 합의했다'라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맨유는 톰 히튼(36)와 함께 다비드 데 헤아(31)의 뒤를 받칠 선수로 왓포드 FC(왓포드)의 다니엘 바흐만(27)을 노린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밝은 미래도 있다. 노팅엄은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헨더슨을 영입할 수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000만 파운드(약 318억원)의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됐다. 노팅엄에서 활약하면 확실한 주전이 보장된다.
든든한 후보 골키퍼를 내어준 맨유는 바흐만을 노린다. 바흐만은 왓포드와 계약이 2년 남은 상황. 독일 '트랜스퍼 마르크'이 예상한 바흐만의 가치는 250만 유로(약 34억원)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41/0003169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