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그토록 바라던 맨유 탈출 임박…리그 출전 '0회' 설움 벗는다
2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노팅엄이 새 시즌을 대비해 전력 보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더니 골키퍼 보강 후보로 헨더슨을 낙점한 것이다. 헨더슨 역시 노팅엄으로 임대를 떠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협상은 일사천리로 진행됐고,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사실상 이적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노팅엄 포레스트 뉴스'는 "노팅엄이 헨더슨을 임대 영입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며 "서류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다.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2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