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맨유 1호 영입 드디어 떴다, 22세 삼바특급 리빌딩 본격 신호탄
영국 '더 선'은 21일(한국시각) '맨유가 아약스와 이적료 4000만파운드(약 634억원)에 안토니 이적 계약을 맺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의 시즌 1호 영입이다. 안토니는 2000년생 브라질 윙어다. 맨유의 빈약한 공격진을 효과적으로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 선은 '안토니는 텐하흐에 대한 존경심으로 가득 차 있다. 몰락한 맨유의 부활에 불을 붙일 수 있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맨유는 이번 여름 최대 5명을 영입할 예정이다. 안토니 외에 공격형 미드필더 보강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마흔을 바라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백업할 스트라이커 자원도 추가해야 한다. 리처드 아놀드 맨유 최고경영자는 리빌딩을 위한 자금은 충분하며 최대 2억파운드까지 지출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883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