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쇼에 불만족...맨유, '분데스리가 11도움, 540억' 독일 국대 DF 노린다
다비드 라움(24, 호펜하임) 영입전에 가세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TSG 호펜하임의 왼쪽 수비수 라움 영입전에 합류했다"라며 "3400만 파운드(약 538억 원)의 가치를 지닌 라움은 맨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영입 명단에 라움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맨유가 라움을 원하는 이유를 밝혔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가 라움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루크 쇼 때문이다. 쇼는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알렉스 텔레스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긴 후 맨유에서 서열이 밀려났다"라며 쇼의 대체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쇼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자신에게 어떤 기회라도 준다면 프리시즌 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61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