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토트넘, 4호 영입도 임박…"스펜스와 계약한다"
다음으로 토트넘에 올 선수는 제드 스펜스(22)가 유력하다. 영국 매체 '노튼 에코'는 18일 "토트넘이 미들즈브러 소속의 잉글랜드 출신 수비수 스펜스와 계약할 것이다. 스펜스는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임대 계약이 끝났지만, 미들즈브러로 다시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펜서는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의 오른쪽 풀백이다. 지난 시즌 노팅엄 주축 선수로 맹활약하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공격 가담 능력이 좋은 풀백으로 평가된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도 뽑히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000년생으로 현재보단 성장가능성에 무게를 둔 영입이라는 평가가 많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77/0000365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