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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시즌 라이프치히의 최고 수비 통계[
https://rbleipzig.com/de/news/2021-2022/rb-leipzig-top-daten-der-defensive-bundesliga-2021-22/
모하메드 시마칸, 리그에서 가장 높은 태클 성공률 / 요슈코 그바르디올, 공을 따내고 역습하는 능력 / 리그에서 패스를 가장 잘하는 15명 가운데 3명이 라이프치히 소속
분데스리가 21-22 시즌이 끝났다! 화려한 공격을 빼더라도, 라이프치히는 수비에 있어서 리그 최고였다.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겨우 37실점을 허용하며 훌륭한 수비를 보여줬다. 그러나 정확하게 어땠는가? 수비수들이 어떤 부분에서 뛰어났는가? 당신들을 위해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최고 수비 통계를 요약했다.
새로운 선수들이 자리를 잡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떠나고, 지난 여름에 라이프치히는 수비 라인을 대체해야 했다. 많은 사람들은 여태까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유망주 모하메드 시마칸과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경기에 나서서 놀랐다. 이들은 빌리 오르반과 함께 주전으로 뛰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리그에 족적을 남겼다.
싸움꾼 : 리그 TOP 시마칸
가장 적은 실점뿐만 아니라 무엇이 강한 수비를 보여주는가? 라이프치히는 347 유효슈팅과 376 크로스만을 허용했다. 오직 바이언만이 이보다 좋은 기록을 가진다. 단호한 경합이 낳은 논리적 결과다. 모하메드 시마칸은 첫 번째 시즌에 태클 성공률 67%를 기록했다. 이는 헤르타 베를린의 데드리크 보야타, 슈투트가르트의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와 함께 리그 최고다!
이러한 숫자는 공중 경합에서 더욱 인상적이다. 그는 경합 109번 가운데 74.3%를 이겼다. 여기서 시마칸은 루카스 클로스터만(공중 경합 성공률 70%) 처럼 분데스리가 21-22 시즌 TOP 10에 올랐다.
그바르디올 : 볼 위너, 패서, 드리블러
반면, 요슈코 그바르디올은 완전히 다른 수비수다. 그는 공을 따내고, 빠르게 역습하는 걸 잘한다. 21-22 시즌 그바르디올은 공을 77번 가져왔다. 리그에서 오직 4명만이 더 좋은 기록을 가진다. 그는 재빠르게 앞으로 나아간다. 볼 위너, 패서, 드리블러 역할 모두를 훌륭히 수행했다. 바이언의 요슈아 키미히와 다요 우파메카노만이 그바르디올의 볼 리커버리 2474번을 넘어선다. 그는 롱 패스도 좋아하며, 75번 성공했다. 라이프치히의 그 누구도 이보다 더 해내지 못 했다. 패스를 줄 곳이 없다면, 그바르디올이 직접 앞으로 간다. 30번 시도해서 성공률 77%를 기록했다. 수비수인 것을 고려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슈팅 20번과 함께 골 4개에 기여했는데(2골 2도움) 공격 옵션으로도 가치 있는 선수다.
좋은 캐치 기록을 가진 굴라치
공이 뒤에서 오면, 언제나 페테르 굴라치가 있다. 리그에서 골키퍼들은 보통 60~73% 세이브를 보여줬다. 그는 70.4%를 기록하며 그들 가운데 높은 위치에 올랐다. 페테르는 3134분을 뛰었고(리그에서 7명만이 더 많이 나왔다), 특히 중거리 슛을 잘 막았다. 페널티 박스 밖에서 찬 유효 슈팅 28번을 두고 93.3%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는 마인츠의 로빈 첸트너를 이어 두 번째다.
라이프치히에서 가장 빠른 클로스터만
현대 수비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단순히 수비만이 아니다. 탑 스트라이커와 싸우려면 뛰어난 스피드가 필요하다. 루카스 클로스터만은 이를 가졌다. 그는 리그에서 36km/h를 넘은 선수 10명 가운데 하나였으며, 라이프치히에서 가장 빨랐다.
안전한 패스와 페어 플레이
뿐만 아니라 주로 수비진에서 시작하는 빌드업이 있다. 후방에서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것은 라이프치히의 강점이다. 평균 54%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바이언과 도르트문트 다음이다. 패스 성공률 90%를 넘는 선수 15명 가운데 3명이 라이프치히의 케빈 캄플(92.5%), 빌리 오르반(91.8%), 그리고 루카스 클로스터만(90%) 이다! 시마칸도 89.1%를 기록했다.
페어 플레이
페어 플레이 또한 라이프치히에서 중요하다. 파울 348번과 옐로 카드 49장을 받아서 페어 플레이 3위를 기록했다. 무엇보다도 21-22 시즌 라이프치히에 퇴장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