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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도 이득' 포체티노, 경질 위약금 무려 '200억원' 꿀꺽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 위약금으로 무려 200억원을 받는다. 명성에는 흠집이 나겠지만 경제적으로는 이득이다.
영국 '미러'는 13일(한국시각)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생제르맹(PSG)과 탈퇴 조건에 합의했다. 이는 상당한 액수의 돈이다. 2019년 토트넘 핫스퍼로부터 받은 돈과 맞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포체티노와 PSG의 잔여 계약은 12개월이다. PSG는 총 1280만파운드(약 200억원)를 지불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미러는 '포체티노는 PSG 감독직에서 물러나기 때문에 실망하겠지만 경제적으로는 여전히 이익이다'라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880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