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텐 하흐 감독의 첫 면담자, 맨유 '캡틴' 연장 원하는 매과이어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3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이 ‘캡틴’ 자리를 지키고 싶은 매과이어와 선수단 중 가장 먼저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맨유 팬들은 매과이어에게 주장직 박탈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매과이어는 차기 시즌에도 주장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단과 아직 인사를 나누지 못한 텐 하흐 감독은 아직 차기 주장을 정하지는 않았다. 매과이어를 비롯해 다비드 데 헤아, 브루노 페르난데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주장 후보로 꼽힌다. 텐 하흐 감독은 영상 분석을 통해 맨유 선수단을 파악하고 있다. 우선으로 매과이어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으로 결정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68/0000825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