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알리송 파비뉴 호드리구는 모르겠고
카세미루 결장은 너무 아쉬움. 애초에 카세미루 플레이가 언성 히어로 스타일이라서 그렇지 브라질 중원의 핵인데다가 전술적 영향력은 네이마르보다 더 높다고 감히 얘기할 수 있을 정도임. 위에 세 명 빠진건 안 아쉬운데 케리그랑 국대 팬으로써 카세미루 빠진건 평가전으로써는 너무 아쉬움.
그리고 비니시우스 결장에 대해서는 비니시우스 네이마르 공존이 실험 수준에서 끝날지 아니면 성공할지는 월드컵까지의 평가전에서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애초에 브라질과 한국이 같은 조가 아닌 이상 크게 의미는 없는 것 같음. 사실 비니시우스 네이마르 공존보다 지금까지 해왔던 브라질의 공격진을 상대하는게 한국 국대의 셀프 피드백에는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