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판 커졌다'...우루과이 특급 FW, '호날두 에이전트'로 갈아탄다
우루과이의 특급 스트라이커 다윈 누녜스가 에이전트계의 거물 조르제 멘데스와 새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누녜스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내 에이전트인 에드가르도 라살비아와 재계약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 나는 또한 내 가족이나 나 모두 모종의 협박을 받지 않았으며 아무 문제가 없음을 밝힌다"고 말했다.
누녜스는 2020년 알메리아를 떠나 벤피카로 이적한 이후로 현재까지 에이전트 라살비아와 함께 했다. 그러나 최근 누녜스가 유럽 빅클럽들의 타깃이 되면서 새로운 에이전트를 찾았다. 그 인물은 바로 초대형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다.
멘데스는 포르투갈의 '슈퍼 에이전트'다. 포르투갈 대표 선수들의 대부분이 그의 고객이라고 보면 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넬송 세메두, 다니엘 포덴스, 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무티뉴, 페페, 후벵 네베스 등이 모두 멘데스의 고객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1/0000008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