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강등권이 코앞' 에버턴, 뉴캐슬전 못 이기면 진짜 위기..."하향세 막기 어렵다"
에버턴의 강등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강등의 그림자도 점점 다가오고 있다. 지지부진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에버턴의 승점은 어느새 강등권인 왓포드(18위)와 동률이 되고 말았다. 왓포드에 비해 3경기를 덜 치르긴 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 경기 승리가 중요하다. 뉴캐슬전 후 에버턴의 일정은 '첩첩산중'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등 상위권 팀과의 경기들을 주로 남겨두고 있고 강등권인 번리, 왓포드와의 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지금 같은 흐름이라면, 강등권 팀인 번리, 왓포드와의의 경기는 '단두대 매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부담스러운 일정을 앞둔만큼 이번 경기 승리로 승점을 벌어둬야 한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1/0000007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