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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못갈 위기' 포르투갈, 호날두 포함 최정예 25인 소집
포르투갈은 글자 그대로 벼랑 끝이다. 25일 열릴 경기에서 최종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터키를 잡아야만 최종 플레이오프 결승행이 가능하다. 이긴다면 이탈리아vs몬테네그로 간의 맞대결 승리 팀과 30일 단 한 장 뿐인 월드컵 티겟을 두고 다툰다.
상황이 이렇기에 포르투갈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최정예 명단을 소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필두로 디오구 조타, 주앙 펠릭스, 하파엘 레앙 등 초호화 공격진을 모두 소집했다. 미드필더진의 브루누 페르난드스, 베르나르두 실바 등도 포함됐다. 핵심 후벵 디아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수비진에는 균열이 보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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