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한국-시리아전 골 취소, 시리아 "VAR 없었더라면 우리가 이겼을 것" 주장
이란 매체 '바르제슈'는 시리아가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이유로 정확했던 VAR과 일본 심판진의 판정을 들었다. 해당 매체는 "한국이 골문을 여는 순간, 비디오 판독 심판들(VAR)의 검토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시리아 선수들이 불안한 마음으로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일본 심판은 VAR과 소통했다"라고 판정 과정을 설명했다.
시리아의 골은 결국 오프사이드로 취소됐고, 후반 분위기를 잡은 한국이 김진수와 권창훈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시리아는 오히려 정확한 판정에 발목을 잡혔다며 억울해하고 있다. 당연히 공정하게 이루어진 판정이기에, 한국 처지에서는 황당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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