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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극적으로 맨유 탈출? "뉴캐슬과 개인적인 조건 합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의 이적을 막아서고 있는 가운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31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시 린가드가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이적을 앞두고 뉴캐슬과 개인적인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뉴캐슬과 린가드가 개인적인 조건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익스프레스는' 영국 '90min'의 보도를 인용해 "린가드가 뉴캐슬로 이적을 앞두고 개인적인 조건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익스프레스'는 "뉴캐슬은 린가드의 영입을 추진해오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잔류 가능성을 높이고, 강등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들은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 린가드를 영입하기 위한 계약을 마무리 짓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573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