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그린우드 영향?' 호날두, 젊은 선수들 채팅방 합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이슨 그린우드(20)가 구설에 휘말린 가운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젊은 선수단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여기에 또 하나의 악재가 터졌다. 신성 그린우드의 연인 성폭행 혐의.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현재 그린우드는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런 상황에 호날두가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그는 메신저 앱 '왓츠앱'을 통해 어린 선수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매체는 "일부 젊은 선수들은 절대 휴대 전화를 끄지 않고 소통한다. 컴퓨터 게임을 비롯해 패션, 음악, 유머 등을 공유한다. 이제 호날두도 이 그룹의 일원이다"라며 단체 채팅방에 합류한 모습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