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리버풀, 미래까지 준비...풀럼 공미 유망주에 95억 '쾌척'
리버풀은 풀럼의 파비오 카르발류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카르발류의 계약 기간은 6개월 남았으며, 지난해 11월 재계약을 거부했다. 두 클럽은 이적을 두고 논의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풀럼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만약 카르발류가 올여름 재계약 없이 떠난다면 보상금만 받는 데 그친다. 다만, 지금 매각하면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리버풀과 풀럼의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적료는 700만 유로(약 95억 원)다. 풀럼은 시즌 말까지 임대로 남아있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