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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단 1경기 출전' 맨유 19세 유망주, 레인저스 임대…등번호 9번
아마드 디알로(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가운데 출전 기회를 찾아 나서더니 임대를 결정했다. 남은 시즌 동안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에 속한 레인저스에서 뛴다.
레인저스는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맨유에서 디알로를 임대 영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당장 주말 경기부터 곧바로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며, 팀의 공격 옵션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