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마르시알 보낸 맨유, 다음 정리 대상은 판 더 빅?
판 더 빅은 탈출을 모색했다. 무엇보다도 출전 시간이 필요했다. 올해 11월에 열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목표다. 현재 판 더 빅은 2021년 6월 이후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결국 출전 시간이 문제다.
일단 크리스탈팰리스가 판 더 빅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맨유 역시 임대에 대해서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맨유와 판 더 빅의 계약은 2025년까지이다. 현재로서는 판 더 빅을 벤치를 달구게 하는 것보다 반 시즌이라도 임대를 보내 기량을 회복시키게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