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토트넘의 도박, '감독 경질+선임'에 540억 지출→1600억 수입으로
매체는 "콘테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시킨다면 최소 4,000만 파운드(약 640억 원) 이상의 예상 수익이 발생한다.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은 EPL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구장이다. 유럽대항전 경기를 통해 높은 티켓 가격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토트넘이 UCL에서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갈수록 엄청난 돈방석에 앉게 된다. 2019-20시즌 UCL 우승팀이었던 바이에른 뮌헨은 총 1억 3,000만 유로(약 1,775억 원)를 벌어들였다. 2020-21시즌 첼시는 9,385만 유로(약 1,280억 원)를 거둬들였다. 첼시의 경우, UEFA가 포르투에 새로운 경기장을 섭외하고, 결승전 개최 예정이었던 터키 축구협회에 보상금을 지급함에 따라 더 적은 상금을 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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