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대변인이 직접 다음 시즌 총 9명의 선수가 팀에서 나갈거라고 밝힘

들려오는 루머로는 그중 7명이 주전급 선수이며 구단은 얘네를 다가오는 리그 최종전에서 기용할 생각이 없다고 통보함

생테티엔에서 뛰었던 공격수 베리치랑 코스타리카 국대 수비수 칼보, 파라과이 국대 수미 가스톤 히메네스 등이 방출 선수로 거론되고 있음

구단이 팀 리빌딩 하려고 다 내보낸거라는 이야기도 있고 선수들 측에서 구단 옵션에 반발해서 숙청중이라는 썰도 있네

이미 MLS 구단이 가지고 있는 구단 옵션을 지멋대로 씹어버리고 다른 나라로 이적한 케이스가 두 번이나 있는데 FIFA랑 CAS에서 별다른 제재가 없었던거 생각해보면 MLS 구단 옵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지 않는 문제가 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