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전남 ‘수문장’ 김다솔 K리그2 33R 베스트 11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K리그2 33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이랜드와 홈경기에서 1-0 무실점 승리를 이끈 김다솔은 골키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은 지난 9일 서울이랜드와 홈경기를 가졌고, 후반 종료를 앞두고 나온 이종호의 페널티킥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준플레이오프 ‘9부 능선’을 넘었다.
김다솔은 14차례 슈팅을 날린 서울이랜드의 공세를 잘 막으면서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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