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맨유 '전현직 7번 듀오' 호날두&카바니 뜬다. 솔샤르 감독 '애스턴빌라전' 동시 기용 시사
솔샤르 감독이 호날두와 카바니의 향후 기용 계획에 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주말 애스턴 빌라전에 카바니와 호날두를 함께 넣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그간 문제가 되어왔던 카바니의 몸상태가 충분히 회복됐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바니는 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유로 오기 전에 등번호 7번을 달고 있었다. 지난 시즌 맨유에 합류해 17골-6도움으로 알찬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호날두가 맨유에 온 뒤로 '찬밥신세'가 되어 버렸다. 일단 등번호 7번을 내줘야 했다. 그 뒤로 이번 시즌에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일단은 부상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는 좋은 몸상태를 만들었다. 이 매체는 '카바니가 애스턴 빌라전을 앞두고 충분히 건강을 회복했으며, 호날두와 함께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78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