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감독을 맡고 싶어 하는 콘테 감독이 바르셀로나와 아스널로 향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라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의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콘테 감독이 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진 않을 것이다. 다음 시즌 새 프로젝트에서 기회를 잡길 원한다"라고 언급했다.
이탈리아의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도 "콘테 감독은 우승을 원한다"라며 "콘테 감독은 승리하는 프로젝트만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능성도 생겼다. 시즌 초반 맨유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 마르지오는 "맨유 관계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아니다. 그러나 몇몇 맨유 팬들은 콘테 감독이 벤치에 앉는 걸 좋아할 것이다. 내 생각에 콘테 감독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라며 "그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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