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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블록버스터급 재계약 맺나...맨유는 '주급 6억' 배팅 준비
포그바는 파리 생제르맹(PSG)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40만 파운드(약 6억 5,000만 원) 상당의 주급을 제안함으로써 그를 설득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고 있다. 이는 역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는 것이다"라며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 조명했다.
우승을 노리는 포그바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맨유는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에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포그바 또한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새 시즌 개막 후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포그바의 재계약 여부는 빠르면 올해 안으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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