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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7번으로 돌아온 호날두’ 12시간 만에 유니폼 520억 원 팔았다
호날두 효과는 대단하다. ‘러브더세일즈’의 자료에 따르면 호날두 입단 후 12시간 동안 7번 유니폼이 무려 3250만 파운드(약 520억 원)어치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호날두 유니폼 판매로 수익의 7%를 가져간다고 한다. 호날두 입단으로 맨유의 아디다스 제품이 품절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맨유가 호날두 유니폼을 1240만 파운드(약 198억 원) 어치 더 팔면 그의 몸값을 충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