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호날두 유니폼, 지금 주문하면 2개월 넘게 걸려
우선 유니폼 판매가 급증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4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하면서 이전보다 유니폼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맨유의 키트 스폰서인 아디다스가 이에 맞춰 생산을 준비하고 있지만, 주문이 워낙 많은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니폼 생산의 30%를 담당하는 베트남 공장이 폐쇄되는 등 변수가 많아 (수요를 맞추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맨유 홈페이지는 "지금 주문하면 빨라야 11월에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