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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제2의 캐릭' 제임스 가너, 맨유와 3년 재계약 후 2부 임대
가너는 맨유 유스 출신 선수로 '제2의 마이클 캐릭'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미드필더다. 유스팀에서만 9년을 몸담았고 2018년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출전 기회와 성장을 위해 임대를 떠났고 왓포드를 거쳐 영국 2부 리그 챔피언십 팀인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약 중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24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