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더 용 다음은 너다...맨유, '텐 하흐 제자' 위해 540억 오퍼
지지부진하던 프렝키 더 용 협상에서 바르셀로나와 이적료와 관련된 합의를 맺은 상황이다. 보너스 조항과 선수 개인 합의만 된다면 더 용 영입은 마무리가 된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 시절부터 지켜보던 티렐 말라시아 영입을 완료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모든 이적 관련 절차가 마무리됐고, 선수가 맨체스터로 넘어와 메디컬 테스트만 받으면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제 맨유는 그 다음 타깃을 위해 다시 한번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이번에도 텐 하흐 감독의 제자를 타깃으로 삼았다. 타깃은 아약스 수비수 마르티네스다.
다만 아약스는 마르티네스를 저렴하게 매각할 생각이 없는 상황이다.
'데일리 메일'은 "아약스는 마르티네스 이적료로 4300만 파운드(약 672억 원)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맨유와 아약스의 의견 차이는 1000만 파운드(약 156억 원) 정도다.
텐 하흐 감독이 적극적으로 원하는 선수인 만큼 보너스 조항을 추가해서라도 맨유는 마르티네스 영입을 강하게 밀어불일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4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