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맨유, 텐 하흐 '애제자'와 2027년까지 계약...'이적료 조율만 남았다'
더용은 맨유와 협상을 재개했고 합의에 도달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데 용의 맨유행은 점점 더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로 개인 합의를 마쳤다"라고 언급했다.
남은 건 구단 간 이적료 조율이다. 맨유는 8,000만 유로(약 1,080억원)의 이적료를 원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1억 유로(약 1,35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바 있다. 아직 양 구단 간에 의견 차가 존재한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68541